추가 전력에 꺼지는 레이저 시스템

그림:

각각의 레이저 내에서,
극히 작은 영역의 이득과 손실을 조작함으로써,
연구진은 두 인접한 레이저 간의 역설적인 상호 작용을 만들 수 있었다.

특정 수학 방정식에서 일어나는 변칙에 영감을 받은 오스트리아의 연구진이 더 많은 전력이 가해질 때, 지속해서 밝아지기보다는 역설적으로 꺼져버리는 레이저 시스템을 시연했다.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과 대학(Vienna University of Technology)과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진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는 전자와 빛의 상호 작용을 조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이끌 것이다. 이는 현대 통신 네트워크나 초고속 정보 처리에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. 이들의 연구 논문은 6월 13일자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되었다.



이들 시스템은 각각의 지름이 10분의 1 밀리미터(또는 약 인간 머리카락 넓이)인 두 개의 작은 레이저를 포함하고 있다. 이 둘은 거의 닿아있으며, 레이저 그 자체보다 50배나 더 작은 거리로 분리되어 있다. 하나는 그것이 빛을 방출하기 시작할 때까지, 전류를 이용하여 펌핑한다. 그리고서 전력이 다른 하나에 천천히 가해진다. 그러면 그 시스템은 켜지고, 빛을 방출하기보다는 전체 시스템이 꺼진다. “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간섭이 아니다”라고 프린스턴 대학 전기 공학부 조교수인 Hakan Tureci가 말했다. 그는 서로를 상쇄하는 두 소스로부터 오는 음파나, 광파의 일반적인 현상을 언급했다. 대신, 그는 이 상쇄가 증폭되고 있는 전체 시스템 내의 에너지 손실 분포로부터 일어난다고 말했다. “손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일이다. 그러나 이 경우,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여, 우리가 할 수 있는 다른 차원의 연구, 즉, 광학 시스템을 제어하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할 수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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